자료
블로그를 시작하며...

누구나 시작할수 있지만 누구나 할수는 없다.


시작은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컨셉을 잡고 자료를 구하면서 시작해야지 하면서 벌써 반년이 흘러가 버렸네요. 이렇게 하다가는 또다시 없어질 블로그로 되어 버릴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마음을 잡고 제가 아는 한도의 글부터 적어 보려고 합니다. 컨셉이라는 것이 뭐 있나요.


컨셉

  • 자신만이 알고 있지만 혼자 알기에는 아까운 것들.
  •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것들.
  • 다년간 직장 생활을 통해서 얻은 경험들.
  • 일상 생활에서의 흔히 있을법한 애피소드들.
  •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 특정 업무를 수월하게 할수 있는 노하우들.


이런 것들을 적다 보면 나만의 컨셉이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있으면 무엇인가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적는 것을 포기하게 되더군요.

이제부터라도 작은 주제라도 적고 적어서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작은 글에 맞게 블로그를 만들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듯이 하다 보면 잘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의 힘


우리는 미래를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적금이나 다른 무언가를 배우고 준비하는데 블로그라는 것이 어떤가 싶어 저도 나름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글재주도 없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판타지 책뿐이라 딱히 글재주가 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래도 막연한 미래의 투자에 약간의 노력으로 될 수 있고 하다 보면 노하우라는 것도 생길 수 있는 것에 투자해서 이렇게 시작하지만 막연하긴 하네요.

블로그의 힘이라고 적어서 생각 한 것인데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의 상세 설명도 보지만 무엇보다 많이 보고 집중해서 보는 것이 후기입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물건 살 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요리 할 때나 무엇인가 알아보려고 할 때는 인터넷부터 뒤집니다. 이때 많이 노출되고 많이 보는 것 또한 블로그입니다. 사용자나 사람의 입으로 전해져 오는 것이 더 신빙성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제목을 블로그의 힘이라고 적었습니다.


블로그의 정체성


단 한 줄을 적더라도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적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많은 부분을 이렇게 할 것이고 그러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글을 조금이라도 더 잘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으면 그쪽 종사자도 아닌 사람으로서 이렇게 시작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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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K 블로그의 'AneOK'님 글 입니다.

IN:nK은?

多樂旅行(다락여행)은 좋은 것을 보고 인생을 즐겁게 살자는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복잡한 것은 잠시 접어두고 여행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보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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