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야기 중에 생각난것인데 기준이 생각나지 않아 인터넷 찾아보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 태아-신생아-영아-유아-어린이-청소년-청년(성인)-장년-중년-노인
인터넷 찾아 보니 이게 많이 있네요. 생각보다 나누는 기준이 모호해서 나름 기준을 잡고 했지만 여러 위키나 문서를 참고하여 적어 봅니다.
1. 태아(胎兒)는 수정된 후 태어나기 전의 아이를 말한다.
2. 신생아(新生兒). 새로 태어난 아기란 뜻이다. 보통 출생 후 첫 4주 동안까지 신생아라고 합니다.
3. 영아(嬰兒)는 인간 발달 단계 중 가장 어린 시절로, 주로 출생 직후 1개월부터 걷기 전 또는 만 1세가 되기 전을 이야기합니다.
4. 유아(幼兒)는 걸음마를 시작할 즈음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어린이를 가리킨니다. 보통 2세부터 5세까지를 말합니다.
5. 어린이는 보통 만 6세 이상 13세 미만의 연령대에 속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아동기(兒童基)라고도 합니다.‘아동기’는 ‘어린이’와 유의어로 사용돼 과학적 분류로는 13세 미만을 ‘어린이’로 보는 셈이다.
6. 청소년(靑少年)은 어린이와 청년의 중간 시기이다. 흔히 ‘청소년’이라 하면 (이하 연령은 전부 '만 나이') 13세 이상 19세 미만인 사람을 말하며, 통상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기에 해당된다.
7. 성인(成人)은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뜻하며, 민법상 19세 이상의 성인을 가리킨다. 보통 청년(靑年)으로 19세부터 30세까지를 칭합니다.
8. 장년(壯年)은 30세부터 45세까지를 말합니다. 청년과 중년 사이에 있는 장년은 그 나이대의 사람에게 자주 쓰지는 않는다.
9. 중년(中年)은 보통 46~64세 까지를 말합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내 삶과 내가 벌여놓은 일들을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 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삶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갖는다.
10. 노인(老人)의 경우 법률상으로도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한 경우가 많습니다.